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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 신임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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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일, 우은자 신임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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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6일(목) 16:10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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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창일, 우은자 신임 자문위원 | ⓒ 온양신문 |
지역 원로로 구성돼 온양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언을 하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고견을 제시하는 온양신문 자문위원에 26일 최창일(75세,송악)씨와 우은자(70세,배방)씨가 신임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최창일 자문위원은 송악두레논매기 사무국장, 송악 바르게살기 회장, 아산시 산림조합 이사직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쓰고 있으며, 우은자 자문위원은 배방 한라비발디 아파트부녀회장과 바르게살기 부회장직을 맡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온양신문 자문위원회는 지난 2000년 1월에 결성돼 매월 25일 모임을 갖고 온양신문의 발전방안을 논의해오고 있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성기만(배방) 선생이 맡아 초석을 다지고, 제2대에는 조돈봉(송악), 제3·4대에는 김창근(탕정) 전 경남일보 취재부장, 제5대는 양재석 전 배방면장이 맡았다.
현재 제6대는 김현철(신창) 전 시의원이 맡고 있으며, 자문위원은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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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seinhj@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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